오늘의 묵상

동작구 보라매공원 산책하다가 만난 길고양이

동
동작구영순씨3시간 전36
오늘 아침에 보라매공원 한 바퀴 돌았는데 벤치 밑에 고양이가 앉아 있더라구요. 어찌나 순하게 쳐다보는지 생크림빵 조금 떼어서 나눠주고 왔네요.. ㅎㅎ 사람들 지나가도 도망도 안 가고 가만히 있는 게 참 신기했어요. 저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무릎이 예전 같지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밖에서 작은 생명들 마주치니 마음이 한결 가볍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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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봉
봉화내성천3시간 전

ㅠㅠ

판
판교승훈1시간 전

참 따뜻한 순간이네요..

산
산본도원281시간 전

길고양이들이 사람 안 피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칠
칠곡장터여사59분 전

가게 앞에도 노란 고양이가 매일 오더라구요. 사료 좀 챙겨주니 이제는 손님들 지나가도 신경도 안 쓰고 마루에서 낮잠만 자네요..

완
완산도면쟁이36분 전

마음이 풀리는 것 같아 좋아요..

진
진해성준이14분 전

사람들이 자꾸 뭘 주니까 안 피하는 거 같음.. 야생 동물은 그냥 눈으로만 보는 게 제일 좋다고 하던데요 ㅎㅎ

홍
홍성댁은희아들13분 전

공원에서 쉬다 보면 그런 녀석들 꼭 있더라고요. 어머님 모시고 병원 다녀오는 길에 본 냥이는 사료 줘도 본체만체하더니 요즘은 밥 시간 되면 먼저 와서 기다림. 사람 구경하는 게 꽤 재밌나 봄 ㅎㅎ

도
도봉초록대장1분 전

허허 요즘 쌀쌀해서 녀석들이 낮잠 잘 자리를 참 잘 찾더라고요.. 정원 정리하다 보면 담장 틈새로 쏙 숨는 놈들 있는데 그냥 모른 척 지나가면 왠지 기분이 좋음.. 날이 추워지니 다들 감기 조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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