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엄마랑 또 싸웠어요

온
온천천키링5시간 전45
오늘 아침에 온천천 걷다가 엄마한테 전화 왔는데 알바 구하는 거 가지고 잔소리 폭탄 맞았거든요. 혼자 자취하면서 꿈 찾아보겠다고 소품샵 인테리어 구상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이해를 못 해주시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답답해서 수영로교회 청년부 단톡방에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은데 괜히 부정적인 에너지 줄까 봐 그냥 혼자 방구석에서 멍하니 있네요. ㅠㅠ 이번 주 청년부 모임 때는 그냥 웃으면서 평소처럼 지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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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임
임용합격재근5시간 전

에고.. 마음이 참 복잡하시겠어요..

파
파주주석4시간 전

소품샵 인테리어 구상하는 거 부모님께는 언제쯤 말씀드려볼 생각임?

가
가덕도산책러4시간 전

온천천 쪽은 예전에 가봤는데 거기가 산책로가 참 잘 되어 있더라고요. 억새가 지금쯤이면 진짜 예쁠 텐데 구경 좀 하셨나요?

인
인천본욱214시간 전

작년에 카페 차리겠다고 알바 다 그만두고 자격증 준비할 때 엄마랑 진짜 크게 싸웠거든.. 결국 타협점 찾느라 파트타임 구하면서 조금씩 진행 중인데 나도 그때는 집 앞 공원 벤치에서 몇 시간씩 멍하니 앉아있었어 ㅎㅎ 지금은 일단 한 발자국 떼는 중이니까 마음 너무 졸이지 마라. 잘 될 거야!!

논
논현동판금3시간 전

자식 일은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화
화성공단민정3시간 전

동래역 근처에 온천천이 있군요. 가을이라 날이 선선해서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인데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좀 풀리지 않나요? ㅎㅎ

순
순천도자기2시간 전

온천천 주변 억새가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참 눈에 선합니다. 계절의 흐름을 묵묵히 지켜보는 자연처럼 오늘을 보냅니다.

평
평택진규아빠2시간 전

온천천 거기가 물이 맑아서 걷기 참 괜찮던데요... 평택 통복천도 요새 산책하는 분들 많아졌더라고요...

노
노량진호찬20분 전

아 진짜 부모님 기대랑 내 마음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게 제일 힘든 것 같아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씻고 누우면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기분 뭔지 알죠.. 그래도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나가는 건 진짜 멋진 일이네요!

민
민트떡볶이6분 전

강남은 요즘 핼러윈 앞두고 어디든 너무 북적여서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밤마다 거리가 시끄러워서 창문 닫고 지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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