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서울숲 걷는데 진짜 가을이네
성
성수동네일아트4시간 전26오늘 소년원 아이들 정서 수업 하느라 진을 다 뺐더니 퇴근길이 너무 고단하더라고요. 성수동 골목 빠져나와서 서울숲 좀 걸었는데 날이 차가워지니까 확실히 기분이 묘해요. ㅎㅎ
집에 들어가면 부모님이랑 또 좁은 거실에서 마주 앉아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괜히 벤치에 더 오래 앉아 있었네요. 아무 방해 없이 가만히 나무랑 밤하늘 보는 이 시간이 진짜 소중한데 말이죠.
3
댓글 3
대
대전동구미금3시간 전
소년원 아이들 만나는 정서 수업이라는 건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주로 하시나요?
구
구리수정쌤1시간 전
오늘 아침부터 아이들 만나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집 안 환경이 마음 편하지 않으시면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유일한 탈출구가 될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밤공기가 차가우니 너무 오래 앉아 계시지는 마세요.
오
오산민경1시간 전
서울숲 진짜 넓고 좋더라구요. 어릴 때 가보고 한 번도 못 가봤는데 나무 많아서 힐링 될 것 같아요 ㅎㅎ 🌳🍁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