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인데 기분이 왜 묘하죠
양
양구현동파파17시간 전37오늘이 딱 월급날이라 기분 좋게 통장을 확인했는데요. 코스피랑 코스닥이 크게 올랐다는 뉴스까지 겹쳐서 그런지, 현장에서 일하는 우리 직원들 얼굴도 평소보다 조금은 더 밝아 보이는 것 같아요.
근데 막상 제 통장을 보니 이걸로 우리 첫째 학원비랑 생활비 떼고 나면 남는 게 또 뻔하네요. 건설업체 임원이라는 직함이 주는 무게감이 오늘따라 통장 잔고랑 겹쳐서 괜히 씁쓸하게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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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수
수지플랜트16시간 전
양구는 사과가 참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요즘 수확철이라 한창 바쁘시겠어요. 동네 마트 가보니 빨간 부사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파
파주주석14시간 전
허허... 대형차 타면서 고속도로 휴게소 들러보면 물가가 무섭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가족들 생각하며 버티는 게 우리네 팔자 아니겠음. 오늘 파주는 바람이 제법 차서 겨울 냄새가 남. 다들 건강 조심함.
해
해리쌤13시간 전
가족들 책임지는 가장의 무게가 통장 숫자로 보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부산중앙교회 처음 갔을 때 저도 모르게 제 생활 고민들만 가득 안고 앉아 있었거든요. 오늘따라 참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아자아자 힘내겠습니다.
윤
윤서의네일2시간 전
공감돼요 ㅠㅠ
노
노션쟁이상화2시간 전
오늘 같이 시장 분위기 좋을 때 혹시 주식 수익률 조금이라도 회복하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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