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빠 병원 다녀오는 길에

해
해리쌤17시간 전37
오늘 퇴근하고 바로 사상구에 있는 내과에 아빠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환절기라 그런지 기침이 안 떨어지셔서 약 타드리고 죽 사 들고 집에 왔네요. 아빠랑 나란히 앉아 밥 먹는데 지난 주일 부산중앙교회에서 들은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서 마음이 묘했습니다. 특별한 일 없는 저녁이지만 그래도 아빠가 밥 잘 드시는 거 보니까 안심이 됩니다. 베란다 방울토마토도 어제보다 더 빨갛게 익어가네요. 내일도 일찍 출근해야 하니 일찍 자야겠습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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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수
수성구민지맘15시간 전

부모님이랑 식탁 마주하는 시간이 진짜 귀하죠.. 저는 주말에 엄마랑 장보고 오는데 갑자기 기운 없으시다 그래서 덜컥 겁나더라고요. 그래도 죽 한 그릇 뚝딱 비우시는 모습 보면 마음 한구석이 좀 놓이는 게 자식 맘인가 봐요 ㅎㅎ 오늘 푹 쉬세요..

평
평택진규아빠14시간 전

식사 잘 챙겨 드시는 것만 해도 큰 복이죠... 근데 기침이 며칠 더 가면 동네 큰 병원 가서 엑스레이라도 한번 찍어보는 게 나을 것 같더라고요.

봉
봉화내성천13시간 전

효심이 참 지극하시구먼.. 부모님 건강이 최고임!!

노
노량진호찬5시간 전

훈훈하네요! ㅠㅠ

서
서초동심사역554시간 전

베란다에 방울토마토 직접 키우는 거 효율적인 듯함.. 아파트에서 수확까지 가능하면 식비 절감도 꽤 될 듯해서 관심 생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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