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08/08) '그물을 내려놓다 — 부르심 앞에 선 오늘' (막 1:16-20)

매일QT4주 전0
📖 오늘의 본문 — 마가복음 1:16-20 (개역개정)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 묵상 도우미 오늘도 손에서 놓지 못한 무언가가 있으신가요? 갈릴리 해변의 어부들에게 그물은 생계이자 삶 전체였습니다. 그날도 그들은 여느 때처럼 바다에 그물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그 평범한 하루에 예수님이 지나가시며 말을 건네십니다. "나를 따라오라." 놀라운 것은 그들의 반응입니다. 시몬과 안드레는 '곧 그물을 버려 두고' 그분을 따라갔습니다. 부르심은 늘 무언가를 내려놓는 결단을 요구합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아버지 세베대와 배까지 두고 떠났습니다. 익숙한 것, 안전한 것을 붙든 채로는 새로운 길에 들어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예수님은 당신에게도 같은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거창한 것을 버리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지금 붙들고 있는 염려 하나, 미루던 순종 하나를 내려놓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그 작은 결단이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시는 초대의 시작입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지난 주일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님은 마가복음 1장을 본문으로 '순종을 위한 내려놓음의 결단'이라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제자들이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른 그 결단이, 오늘 우리에게도 무언가를 내려놓을 용기를 요청합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저는 늘 손에 무언가를 가득 쥐고 있었습니다. 붙들고 있는 것이 저를 지켜 줄 거라 믿었지만, 정작 주님을 따르는 발걸음은 자꾸 무거웠습니다. 어부들은 그물을 곧 버려 두고 주님을 따랐는데, 저는 익숙함과 안전함을 놓기가 이토록 어렵습니다. 오늘 제 손에 쥔 것 하나를 내려놓게 하소서. 염려든 계획이든, 주님보다 앞세웠던 것을 내려놓고 '나를 따라오라'는 음성에 곧 응답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지금 마음을 짓누르는 염려 하나를 적어 주님께 맡기고 손을 펴 보기 2. 미뤄 왔던 작은 순종 하나를 오늘 안에 실행에 옮기기 3. '나를 따라오라' 이 한마디를 오늘 하루 자주 떠올리며 걷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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