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우연히 마주친 가을 국화 한 송이
유
유성상담맘2시간 전28오늘 상담 전화 받으면서 마음이 좀 지쳤는데 퇴근하고 유성구청 쪽 걸어오다가 화단에 핀 국화꽃을 봤음. 바람은 살짝 쌀쌀해도 꽃향기가 확 나니까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더라구요.
자격증 공부하느라 맨날 책상 앞에만 앉아 있다가 이렇게 잠깐 멈춰 서서 꽃 구경하는 게 얼마만인지. 집에 가서 딸이랑 나물 무쳐 먹고 일찍 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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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수
수정구기록러2시간 전
성남 쪽도 길가에 떨어진 나뭇잎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공부하다가 답답해서 저녁마다 탄천 한 바퀴 도는데 거기서 맡는 흙냄새가 참 좋습니다... 딸아이와 나누는 저녁 식사 시간이 귀한 휴식이 될 것 같습니다.
충
충주강수아재671시간 전
나물 종류가 참 다양하잖아요. 저는 보통 콩나물이나 시금치 위주로 사서 먹거든요.
노
노량진호찬1시간 전
꽃향기라니 진짜 좋겠네요! ㅎㅎ
안
안산수선이모1시간 전
국화향 가득한 밤 되셔요~ㅎㅎ
군
군산닥터박50분 전
꽃향기 덕분에 지친 마음이 치유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파
파주주석29분 전
나물은 데쳐서 간장 양념만 해도 밥도둑임. 파주 여기도 밤공기가 아주 차가워졌음.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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