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가장 작은 자라 말할 때 — 반드시 함께하시는 분' (삿 6: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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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2시간 전19📖 오늘의 본문 — 사사기 6:15-16 (개역개정)
15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
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 묵상 도우미
월요일 아침,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내가 그만한 사람인지 자신이 없으셨나요? 경력도, 형편도, 체력도 남들보다 부족해 보일 때 우리는 먼저 뒤로 물러서게 됩니다.
기드온도 그랬습니다. 그는 미디안 사람을 피해 포도주 틀에서 몰래 밀을 타작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라고 부르시자, 그는 자기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자신은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대답합니다.
하나님은 그 말을 고쳐 주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라고 답하셨습니다. 부르심의 근거가 기드온의 크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함께하심에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숨어 있던 기드온을 먼저 찾아오셨습니다. 오늘 내가 작게 느껴지는 자리도 하나님이 지나치시는 곳이 아닙니다. 부족함을 고백하는 바로 그 자리에서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붙들고 한 걸음 나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님은 지난 25일 사사기 강해 여섯 번째 말씀으로 사사기 6장 11~16절을 본문 삼아 '숨은 자를 찾아 세우시는 하나님'을 전하셨습니다. 오늘 묵상한 기드온의 부르심 장면이 바로 이 본문에 담겨 있습니다. 숨어 있던 사람을 찾아가 세우시는 하나님을 함께 기억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저는 자주 제 부족함부터 셉니다. 잘할 자신이 없어서 맡겨진 일 앞에서 숨고 싶었던 날이 많았습니다.
그런 저를 먼저 찾아오시고 반드시 함께하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 작음을 핑계 삼지 않고, 주님의 약속을 의지해 맡기신 일을 하나씩 감당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나는 부족해서 못 한다'며 미뤄 둔 일 한 가지를 적어 보십시오.
2. 그 일 앞에서 '주님이 함께하십니다'라고 짧게 기도한 뒤 첫걸음을 떼어 보십시오.
3. 스스로 작다고 느끼는 동료나 가족에게 격려의 말 한마디를 건네 보십시오.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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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민
민트떡볶이2시간 전
혹시 하나님이 기드온을 찾아오신 그 장소가 꼭 특별한 장소여야만 했던 건가요?
대
대치동미경씨2시간 전
포도주 틀이라는 장소보다는 기드온의 내면이 훨씬 중요했던 거 같음. 예전에 프로젝트 팀장 맡았을 때 제 역량 부족하다고 느껴서 밤새 자료만 뒤적였거든요. 결국 실무보다는 팀원들 마음 하나씩 챙기는 게 제 역할인 거 깨달았던 기억이 나네요.
목
목동당구파파1시간 전
아멘... 출근길에 읽으니 힘이 좀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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