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08/04) '두려움 앞에서 — 그분이 나의 빛이십니다' (시 27:1-3)

매일QT4주 전0
📖 오늘의 본문 — 시편 27:1-3 (개역개정)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 묵상 도우미 살다 보면 사방이 걱정으로 둘러싸인 듯한 날이 있습니다. 시편 27편을 쓴 다윗도 그런 자리에 있었습니다. 실제로 군대가 진을 치고, 원수들이 그의 생명을 노리던 때였습니다. 그런데 다윗의 첫마디는 대적을 향한 두려움이 아니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두려움을 이기는 힘은 상황이 바뀌는 데 있지 않고, 누구를 바라보느냐에 있었습니다. 다윗은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라고 고백합니다. 위험이 사라져서가 아니라, 그 위험보다 크신 분이 곁에 계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를 둘러싼 걱정도 쉽게 사라지지 않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한복판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태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빛이시고 생명의 능력이시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의 크기를 재는 대신, 그분의 크기를 바라보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지난 주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은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어떤 환난이 몰아쳐도 하나님은 우리가 숨을 든든한 피난처가 되신다는 말씀이, 대적 앞에서도 태연했던 다윗의 고백과 깊이 맞닿습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솔직히 저는 작은 일에도 쉽게 흔들리고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앞당겨 걱정하며 밤을 지새우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다윗의 고백 앞에 섭니다. 주님이 저의 빛이시고 구원이시라면, 제가 정말 누구를 두려워해야 하겠습니까. 저를 둘러싼 걱정을 당장 없애 달라고 구하기 전에, 그 한복판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는 눈을 먼저 주소서. 상황보다 크신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 하루 태연히 걷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두려운 마음이 들 때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구원'이라 조용히 고백하기 2. 아직 일어나지 않은 걱정 하나를 종이에 적고 주님께 맡기는 기도 드리기 3. 두려움에 눌린 누군가에게 '괜찮아질 거예요' 한마디 먼저 건네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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