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청소하다가 발견한 길가 꽃 한 송이

서
서대문은미맘3시간 전33
오늘 아침 서대문 금융 빌딩 화장실 청소 마치고 1층 로비 나오는데 화단에 이름 모를 꽃이 참 예쁘게 피어 있네요. 매일 무거운 쓰레기통 옮기느라 고개 숙이고 다녔는데 오늘은 왠지 기분이 한결 가벼워짐. 아무도 안 보는 구석인데 꿋꿋하게 피어 있는 거 보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음. 무릎은 좀 쑤시지만 이 꽃 보면서 오늘 남은 하루도 잘 버텨볼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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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오
오산민경3시간 전

아멘

남
남동구우쿨2시간 전

혹시 그 꽃 무슨 색이었는지 기억하시나요? ㅠㅠ

시
시흥정왕드라이버2시간 전

오늘 아침 차 돌리다가 화단에 핀 거 봤는데 진짜 예쁘더라고요. 어머니랑 같이 예배 가다가 잠깐 봤는데 저절로 웃음이 났네요 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김
김포매니저요셉2시간 전

꽃 보고 기분 전환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신
신월동육아맘2시간 전

뭉클ㅠㅠ

연
연제구계측러1시간 전

와 예쁘다

불
불광동트럭맨1시간 전

가끔 재료 사러 나갈 때 골목 귀퉁이에서 잡초 사이에 핀 꽃 보면 마음이 좀 짠함... 바쁘게 장사 준비하다 보면 주변 볼 여유도 없는데 그 꽃 하나에 잠시 숨 돌리게 됨. ㅎㅎ 고생 많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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