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우승 소식 듣고 탄천 걷는 밤
탄
탄천빵돌이3시간 전12오늘 친구들 단톡방에서 FC서울 10년 만에 우승했다는 소식 보고 깜짝 놀랐네요!! 분당 살면서 탄천 걷는 게 일상인데 밤공기가 갑자기 다르게 느껴져요 ㅎㅎ
부모님은 방에서 뉴스 보시느라 바쁘고 저는 그냥 폰 들고 나왔는데, 10년이라는 숫자가 주는 무게감이 뭔가 저한테도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저도 언젠가 제 자리 찾으면 오늘처럼 기분 좋은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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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순
순천도자기1시간 전
어제는 마당의 작은 화분에 물을 주다가 오래된 뿌리가 흙을 뚫고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랜 시간 묵묵히 제자리를 지켜온 것들이 때가 되어 열매를 맺는 과정은 참으로 귀합니다. 지금 계신 그 자리에서 머무는 시간이 헛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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