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08/02) '거창한 게 아닙니다 — 오늘 하루가 예배입니다' (롬 12:1)

매일QT4주 전0
📖 오늘의 본문 — 로마서 12:1-2 (개역개정)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묵상 도우미 예배라고 하면 주일에 드리는 것부터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뜻밖의 말을 건넵니다. 너희 몸을 산 제물로 드리는 것, 그것이 참된 예배라고요. 몸을 드린다는 건 거창한 결심이 아닙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내는 방식, 사람을 대하는 태도, 시간을 쓰는 손길 하나하나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된다는 뜻입니다. 산 제물의 어려움은 여기에 있습니다. 죽은 제물은 제단에 놓이면 그만이지만, 산 제물은 자꾸 제단에서 내려오려 합니다. 우리 마음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마음을 새롭게 하라고 권합니다. 세상의 흐름에 떠밀려 살던 마음을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고쳐먹는 것입니다. 그 작은 갱신이 쌓여, 평범한 하루가 하나의 예배로 바뀌어 갑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지난 주말 온누리교회 이재훈 위임목사님은 '살아 있는 제물이 되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신앙은 예배당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 몸으로 드리는 것이라고 전하셨습니다. 매 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물의 삶이 곧 참된 예배라는 권면이 오늘 본문과 깊이 맞닿습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예배를 주일 한 번으로만 여기며 살아온 날이 많았습니다. 정작 제 하루하루는 주님과 상관없이 흘러갈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몸을, 이 하루를 주님께 산 제물로 드리기 원합니다. 자꾸 제단에서 내려오려는 마음을 붙들어 주소서.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마음을 날마다 새롭게 하여, 저의 평범한 하루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 하루를 시작하기 전 '이 하루를 주님께 드립니다' 한마디 고백하기 · 오늘 마주하는 사람 한 명을 예배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대하기 · 세상 방식대로 반응하려던 순간, 잠깐 멈춰 마음 고쳐먹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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