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 '익숙한 신앙 너머 — 다시 태어나야 보이는 나라' (요 3:3)
매
매일QT5시간 전22📖 오늘의 본문 — 요한복음 3:1-3 (개역개정)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 묵상 도우미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녔고, 예배 순서도 찬양 가사도 다 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마음 한쪽이 비어 있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익숙한 신앙이 오히려 하나님을 멀게 느끼게 할 때가 있습니다.
니고데모도 그랬을지 모릅니다. 그는 율법을 철저히 지키던 바리새인이었고 백성의 존경을 받는 지도자였습니다. 그런 그가 사람들 눈을 피해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뜻밖이었습니다. 조금 더 노력하라거나 무엇을 보태라는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고쳐 쓰는 것이 아니라 새로 태어나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거듭남은 내 힘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위로부터 주어지는 생명입니다. 오늘은 신앙의 연수보다, 지금 내 안에 그 생명이 숨 쉬고 있는지를 정직하게 여쭈어 보면 좋겠습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남서울은혜교회 박완철 목사님은 지난 18일 '거듭나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니고데모 이야기를 전하셨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약간의 도덕적 개선이 아니라 본질이 새로워지는 거듭남이며, 신앙의 기초는 우리 영혼 속에 깃든 하나님의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저는 교회에 익숙한 사람이 되었지만 주님께 익숙한 사람인지는 자신이 없습니다. 열심을 내면 채워질 줄 알았는데, 마음의 빈자리는 그대로였습니다.
니고데모처럼 저도 이 밤에 주님께 나아갑니다. 제 노력을 덧붙이는 신앙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새 생명으로 살게 해 주십시오. 오늘 하루, 습관이 아닌 주님과의 살아 있는 관계 속에서 걸어가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오늘 예배나 기도가 습관처럼 느껴진 순간이 있었다면, 그 마음을 그대로 주님께 말씀드려 보십시오.
2. 요한복음 3장 1~8절을 천천히 읽고, 마음에 남는 한 구절을 메모해 보십시오.
3. 잠들기 전 '오늘 주님을 만난 순간'을 한 가지 떠올리며 감사 기도를 드려 보십시오.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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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호
호뎡이4시간 전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하나 사 먹었거든요. 근데 요즘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삼각김밥 가격도 꽤 비싸진 것 같습니다.
서
서초동심사역863시간 전
업무 프로세스만 반복하다 보면 이게 왜 필요한지도 잊게 되더라고요.. 신앙도 관성으로 다니는 게 익숙했는데 니고데모처럼 밤에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다
다산동용진3시간 전
이사 오고 나서 처음엔 이것저것 챙기느라 정신없었는데 요즘은 그냥 주말 아침마다 멍하니 앉아 있게 되더라구요.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마음이 좀 복잡한 상태거든요... 그래도 오늘 말씀 보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판
판교승훈513시간 전
아멘..
수
수원볼링남2시간 전
오늘 수원 하늘도 진짜 흐리네요.. 이사 오고 나서 집 근처 교회들 몇 군데 다녀보고 있는데 솔직히 정착이 쉽지 않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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