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07/30) '조급함을 내려놓고, 열매를 기다립니다 — 농부처럼' (약 5:7-8)

매일QT1개월 전0
📖 오늘의 본문 — 야고보서 5:7-8 (개역개정)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 묵상 도우미 요즘 모든 일이 더디게만 느껴지시나요? 애쓴 만큼 결과가 보이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질 때가 있습니다. 야고보는 그런 우리에게 뜻밖에도 '농부'를 보라고 말합니다. 농부는 씨를 뿌린 그날 열매를 거두지 않습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 그 긴 계절을 묵묵히 기다립니다. 조급함이 아니라 신뢰가 그를 밭에 서 있게 합니다. 하나님의 때는 늘 제철에 옵니다. 기다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농부는 기다리는 동안에도 밭을 돌보고 하늘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기다림도 그렇습니다. 결과를 손에 쥐려 애쓰기보다, 오늘 내게 맡겨진 자리를 성실히 지키는 것입니다.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는 말씀은 흔들리지 말라는 위로입니다. 열매가 보이지 않는 계절에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당신의 오늘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지난 주일 더사랑의교회 김상훈 목사님은 야고보서 '오래참음' 설교에서, 오래참음은 그저 이를 악물고 버티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열매를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가능한 기다림이라고 전하셨습니다. 농부가 땅을 신뢰하듯,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오늘을 견딥니다. 기다림의 끝에는 반드시 주님의 때가 있다는 권면이 마음에 남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솔직히 저는 기다리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빨리 결과를 보고 싶고, 더딘 하루가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조급한 제 마음을 주님은 아시지요. 오늘은 농부의 마음을 배우고 싶습니다. 씨를 뿌린 뒤 하늘을 바라보는 그 신뢰를요. 제 눈에 아무 변화가 없어 보여도, 주님이 제 삶에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준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흔들리는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오늘 조급했던 일 하나를 떠올리고 '주님의 때에 맡깁니다' 짧게 기도하기 2. 결과에 매달리기보다 지금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일 하나 성실히 하기 3. 기다림이 힘든 누군가에게 '잘 견디고 있어요' 격려 한마디 건네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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