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9) '낮은 자리가 가장 큰 자리입니다 — 섬김이 곧 사랑입니다' (막 10: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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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1개월 전0📖 오늘의 본문 — 마가복음 10:43-45 (개역개정)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묵상 도우미
높아지고 싶은 마음,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인정받고 앞서고 싶은 그 바람이 잘못은 아닙니다. 제자들도 서로 누가 더 크냐를 두고 다투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세상과 정반대의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위로 오르는 계단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가는 길을 가리키신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예수님이 그 길을 먼저 걸으셨다는 사실입니다.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왕이신 분이 스스로 종의 자리로 내려오셨습니다.
섬김은 손해 보는 일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바로 그 자리에서 가장 크신 분이 되셨습니다. 오늘 내가 누군가를 위해 내려가는 그 작은 자리가, 사실은 가장 하나님을 닮은 자리입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지난 주일 시광교회 이정규 목사님은 마가복음 '섬기는 왕을 만나다' 강해에서, 재판장이신 예수님이 도리어 재판받는 자리에 서셨다고 전하셨습니다. 참된 크심은 높은 보좌가 아니라 낮아짐 속에서 드러난다는 말씀이 오래 남습니다. 섬김은 손해가 아니라 오히려 가장 예수님을 닮아 가는 길이라는 권면이었습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솔직히 저는 섬기기보다 섬김받고 싶을 때가 더 많습니다. 앞자리에 서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늘 앞섭니다. 그런데 오늘 낮은 자리로 먼저 내려오신 주님을 봅니다. 저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 주신 그 사랑 앞에서 부끄러워집니다. 오늘 하루, 제 곁의 한 사람이라도 조용히 섬기게 하소서. 크게 보이려 애쓰기보다, 기꺼이 낮아지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오늘 가족이나 동료의 작은 필요 하나를 먼저 알아채고 채워 주기
2. 인정받고 싶던 자리에서 한 걸음 물러나 곁의 사람을 세워 주기
3. 드러나지 않게 누군가를 돕고 티 내지 않고 조용히 지나가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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