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07/26) '두렵고 떨림으로, 그러나 혼자가 아닙니다' (빌립보서 2:12-13)

매일QT1개월 전0
📖 오늘의 본문 — 빌립보서 2:12-13 (개역개정)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묵상 도우미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이 말씀 앞에서 마음이 서늘해지지 않으셨나요? 구원은 이미 은혜로 받은 선물인데, 왜 두려움과 떨림으로 이루라고 하실까요. 여기서 '이루라'는 완성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이미 내 안에 심긴 구원을, 매일의 삶으로 드러내고 풀어내라는 초대입니다. 두렵고 떨림은 공포가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선 자의 진지함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곧바로 우리를 안심시킵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구원을 이루라는 명령 뒤에는, 그 일을 실제로 이루시는 분이 따로 계십니다. 선한 소원을 품게 하시는 것도, 그 소원을 행동으로 옮기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이 길은 이 악물고 홀로 버티는 길이 아닙니다. 내 안에서 이미 일하고 계신 그분을 신뢰하며, 한 걸음씩 내딛는 동행의 길입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님은 주일예배에서, 구원을 이루는 삶이란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순종의 여정이라고 전하셨습니다. 그 순종은 우리 힘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 오늘의 기도 아버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 앞에 섰습니다. 솔직히 제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 자주 주저앉았습니다. 그런데 제 안에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분이 바로 주님이심을 오늘 깨닫습니다. 홀로 애쓰던 손을 내려놓고, 제 안에서 일하시는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의 작은 순종으로, 받은 구원을 삶에 드러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오늘 마주한 작은 선택 앞에서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한 번 멈춰 묻기 2. 내 힘으로 버티려던 짐 하나를, '주님이 행하십니다' 고백하며 내려놓기 3. 미뤄 둔 순종 한 가지를, 오늘 안에 작게라도 실천으로 옮기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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