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시편 103편 보면서 계산기 잠시 내려놨습니다

용
용산자재맨3시간 전7
공장 자재 재고 맞추느라 매일 엑셀이랑 씨름하는데 오늘 시편 103편 2절부터 4절까지 읽다가 눈이 멈췄습니다. 내 실패나 실수까지 계산하지 않고 긍휼로 덮어주신다는 말이 묘하게 위로가 되더라고요. 항상 오차 범위 0%를 목표로 살다 보니 사람 마음도 그렇게 딱 떨어지길 바랐나 봅니다. 아내랑 오늘 저녁 메뉴 고르면서도 괜히 신경질 부린 게 마음에 걸리는데, 내일부터는 좀 넉넉하게 마음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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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논
논현동판금2시간 전

공장에서 엑셀로 재고 관리하시면서 오차 범위 없이 일하시는 건 대체 어떤 마음으로 버티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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