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가족이랑 빗소리 들으며 먹는 김치전

판
판교승훈2시간 전33
오늘 분당에 비가 계속 내려서 아내랑 점심에 김치전 반죽을 해서 부쳐 먹었어요. 평소엔 재취업 준비하느라 마음이 늘 조급했는데, 오늘만큼은 지글거리는 소리 덕분에 잡생각 안 하고 가족들이랑 웃으면서 보냈거든요. 오후 2시가 되니 아버지는 거실에서 야구 경기 보시느라 바쁘시네요. 비 오는 창밖을 보며 따뜻하게 부친 전을 나누니까 마음 한구석이 조금은 차분해지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9

댓글 9

사
사상구덕희이모2시간 전

참 귀한 시간 보내셨습니다

방
방학동명숙씨2시간 전

비 오는 일요일 오후에 부침개라니 생각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저도 예전에 아이들 어릴 때 빗소리 들으면서 호박전 부쳐주던 기억이 나요. 그때는 주방에서 일하는 게 힘들기만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그리운 시간들이었거든요. 늘 조급한 마음 내려놓으시고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나누며 건강하고 평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연
연수구정현아빠2시간 전

김치전 반죽할 때 부침가루랑 튀김가루 섞으면 훨씬 바삭해지거든요! 저도 애들 입맛 맞추느라 이것저것 넣어봤는데 확실히 튀김가루 비중을 좀 높이니까 더 맛나더라구요^^ 다들 오늘 하루 힘내봅시다요!

순
순천도자기1시간 전

참으로 평온한 오후입니다

제
제천경옥이모1시간 전

김치전 부칠 때 사용하는 김치가 작년에 담근 거면 훨씬 깊은 맛이 나더라구요. 저희 집도 작년 김장 김치가 딱 알맞게 익어서 요즘 꺼내 먹기 참 좋거든요 ^^ 이번 주 제 무릎 통증이 빨리 낫길 기도해 주세요.

수
수원디자인박군1시간 전

지금 야구 중계 보시는군요.. 오늘 준PO 2차전이라 긴장감 장난 아닐 듯 ㅎㅎ 전 포트폴리오 컬러 팔레트 정리 중인데 폰트 가독성 잡기가 너무 힘듦..

용
용인처인혜정59분 전

공장 현장에도 요즘 비 와서 습도가 너무 높으니까 자재 관리하기가 참 까다롭더라구요. 김치전 부칠 때도 습기 좀 조심해야 할 것 같던데 말이죠..

주
주연의인사이드38분 전

김치전 반죽할 때 튀김가루 섞으면 바삭하다는 꿀팁을 보고 저도 오늘 저녁 메뉴는 전으로 정했습니다 ㅎㅎ 바삭한 식감 좋아해서 바로 재료 사러 나갈 겁니다

수
수원볼링남27분 전

오늘 이슬비 오는데 2시부터 광주랑 대전 축구 중계 챙겨보는 중임ㅎㅎ 아까 낮잠 자느라 전 부칠 생각은 아예 못 했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