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랑 빗소리 들으며 먹는 김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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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귀한 시간 보내셨습니다
비 오는 일요일 오후에 부침개라니 생각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저도 예전에 아이들 어릴 때 빗소리 들으면서 호박전 부쳐주던 기억이 나요. 그때는 주방에서 일하는 게 힘들기만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그리운 시간들이었거든요. 늘 조급한 마음 내려놓으시고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나누며 건강하고 평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김치전 반죽할 때 부침가루랑 튀김가루 섞으면 훨씬 바삭해지거든요! 저도 애들 입맛 맞추느라 이것저것 넣어봤는데 확실히 튀김가루 비중을 좀 높이니까 더 맛나더라구요^^ 다들 오늘 하루 힘내봅시다요!
참으로 평온한 오후입니다
김치전 부칠 때 사용하는 김치가 작년에 담근 거면 훨씬 깊은 맛이 나더라구요. 저희 집도 작년 김장 김치가 딱 알맞게 익어서 요즘 꺼내 먹기 참 좋거든요 ^^ 이번 주 제 무릎 통증이 빨리 낫길 기도해 주세요.
지금 야구 중계 보시는군요.. 오늘 준PO 2차전이라 긴장감 장난 아닐 듯 ㅎㅎ 전 포트폴리오 컬러 팔레트 정리 중인데 폰트 가독성 잡기가 너무 힘듦..
공장 현장에도 요즘 비 와서 습도가 너무 높으니까 자재 관리하기가 참 까다롭더라구요. 김치전 부칠 때도 습기 좀 조심해야 할 것 같던데 말이죠..
김치전 반죽할 때 튀김가루 섞으면 바삭하다는 꿀팁을 보고 저도 오늘 저녁 메뉴는 전으로 정했습니다 ㅎㅎ 바삭한 식감 좋아해서 바로 재료 사러 나갈 겁니다
오늘 이슬비 오는데 2시부터 광주랑 대전 축구 중계 챙겨보는 중임ㅎㅎ 아까 낮잠 자느라 전 부칠 생각은 아예 못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