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3) '범사에 감사 —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시선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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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1개월 전0📖 오늘의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5:16-18 (개역개정)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묵상 도우미
오늘 하루, 무엇이 채워져야 감사할 수 있을까 헤아리고 계셨나요? 조건이 갖춰지면 그때 감사하겠다고 미뤄 두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편지를 쓴 바울은 매질과 감옥을 지나온 사람이었습니다. 넉넉해서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도 감사를 붙들었습니다.
그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건넨 말은 짧지만 단단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형편이 좋아지거든 그때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어떤 형편에서도, 지금 이 자리에서 시작하라는 초대입니다.
'범사에'라는 말이 마음에 걸리실 수 있습니다. 억울한 일에도 감사하라는 뜻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일 '때문에'가 아니라, 모든 일 '가운데서'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감사는 형편을 바꾸지는 못해도 형편을 보는 눈을 바꿉니다. 없는 것을 세던 시선이, 이미 받은 것을 헤아리는 시선으로 돌아섭니다. 바울은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못 박습니다. 감사는 기분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삶의 방향입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한성교회 도원욱 목사님은 주일예배에서, 행복의 비밀은 특별한 조건이 아니라 일상 속 감사에 있다고 전하셨습니다. 늘 넉넉해서가 아니라 이미 받은 은혜를 헤아릴 때 감사가 시작되고, 그 감사가 곧 행복의 문을 연다고 하셨습니다.
🙏 오늘의 기도
아버지, 솔직히 오늘도 없는 것부터 세었습니다. 채워지면 감사하겠다고 마음속으로 조건을 달았습니다. 이미 받은 것이 이렇게 많은데도 자꾸 부족한 쪽만 바라보았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주님의 뜻인 줄 알면서도, 형편에 마음이 끌려다녔습니다. 오늘 하루,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을 먼저 헤아리게 하소서. 조건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며 감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출근길에 오늘 이미 받은 것 세 가지를 손가락으로 꼽으며 감사하기
2. 불평이 올라올 때, 그 상황 '가운데' 감사할 한 가지를 굳이 찾아보기
3. 잠들기 전, 오늘 감사한 일 하나를 소리 내어 하나님께 말씀드리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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