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10/18) '중간에 지칠 때 — 크신 주님을 기억하십시오' (느 4:14)

매
매일QT3시간 전29
📖 오늘의 본문 — 느헤미야 4:14 (개역개정) 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느니라 💡 묵상 도우미 시작할 때의 마음은 뜨거웠는데, 어느새 중간쯤에서 힘이 빠질 때가 있습니다. 일도, 가정도, 신앙도 그렇습니다. 계속 가야 할지 여기서 멈춰야 할지 망설여지는 자리입니다. 예루살렘 성벽을 쌓던 백성도 그랬습니다. 성벽이 절반쯤 올라갔을 때 대적들은 비웃었고, 백성은 흙무더기가 너무 많아 우리 힘으로는 못 쌓겠다고 탄식했습니다. 몸보다 마음이 먼저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느헤미야가 한 일은 대적의 수를 세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백성에게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라"고 말했습니다. 눈앞의 흙더미가 아니라 이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 시선을 돌린 것입니다. 오늘 내 앞의 문제도 커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보다 크신 분을 기억할 때, 지켜야 할 가족과 자리를 위해 다시 벽돌 한 장을 올릴 힘이 생깁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선한목자교회 김찬숙 목사님은 느헤미야 4장으로 '산더미 같은 문제 앞에서, 계속 가야 할까? 멈춰야 할까?'라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대적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으로 마음을 흔들지만, 성벽을 세우는 진짜 힘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지칠 때 한 걸음 물러나 인생 전체를 이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맡겨진 자리를 묵묵히 지키자고 권면하셨습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처음 품었던 마음은 어디 가고 요즘은 지친 얼굴로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느라 밤잠을 설친 날도 많았습니다. 제 힘으로는 다 쌓을 수 없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합니다. 흙더미보다 크신 주님을 기억하게 해 주십시오. 오늘 제게 맡기신 가정과 일터에서 포기하지 않고 작은 순종 하나를 더하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요즘 나를 가장 지치게 하는 일을 하나 적고, 그 옆에 '주님이 더 크십니다'라고 써 보십시오. 2.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로 걱정이 밀려올 때, 잠시 멈추고 느헤미야 4장 14절을 읽어 보십시오. 3. 지켜야 할 가족이나 동료 한 사람을 떠올리며 오늘 그를 위해 짧게 기도해 보십시오.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7

댓글 7

시
시흥트럭수현2시간 전

비가 너무 많이 오네.. 오늘 같은 날은 흙더미보다 빗길 미끄러운 게 더 걱정이다. 다들 운전 조심해야겠어.

가
가덕도산책러2시간 전

비가 계속 내려서 다들 고생이네요.. 시흥트럭수현님 말씀대로 빗길 운전 조심하셔야겠어요. 저도 예전에 프로젝트 막바지에 몸이랑 마음이 다 꼬여서 그만둘까 고민했었는데 그때 상황이 다시 떠오르더라고요. 지금 묵상처럼 눈앞의 문제만 보느라 정작 중요한 걸 놓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
제천경옥이모2시간 전

작년에 큰아들네 가게 정리 문제로 온 가족이 맘고생 심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앞이 안 보여서 진짜 막막했는데 그냥 하나님만 붙잡고 하루하루 버텼거든요 ^^ 결과적으로는 지금 훨씬 더 좋은 길로 인도해주셨어요 ㅎㅎ 우리 아들들 직장 생활이랑 아이들 건강을 위해서 지금 기도하고 있는데 다들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길 빌어요 ^^

평
평택진규아빠2시간 전

아멘..

치
치악산시티팝1시간 전

강원도라 그런지 아침부터 빗줄기가 장난 아니네요. 이렇게 비 내리는 날은 따뜻한 국물 요리나 한 그릇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인
인천지은맘35분 전

비 오는 날은 역시 따끈한 국물에 수제비 해먹는 게 최고임^^ 오늘 점심 메뉴는 수제비로 정했음~

영
영도이아빠32분 전

혹시 김찬숙 목사님 설교 영상은 어떤 경로로 찾아봐야 할까요? ㅎㅎ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