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비 오는 전주천 걷다 아내 생각에 멈췄네

전
전주한부장2시간 전5
비도 추적추적 오는데 아내가 요즘 갱년기 때문인지 잠도 잘 못 자고 예민해져서 걱정이여잉. 50 넘어가니까 몸도 마음도 예전 같지 않은가 봐.. 오늘은 일도 손에 안 잡혀서 전주천변이나 한 바퀴 돌까 하고 나왔는데 빗소리 들으니 영 마음이 무겁네. 동네 부동산 근처 지나가다 보니까 전북 현대 경기가 있는지 어수선하던데 다들 비 와도 바쁘게 움직이더라. 나는 그냥 집에 돌아가는 길에 아내가 좋아하는 따뜻한 차나 한 상자 사서 들어갈까 봐.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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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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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태연맘10분 전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오늘 오후에 전북이랑 제주 경기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그 근처가 평소보다 더 북적였던 것 같아요. 갱년기에는 히비스커스 차가 카페인도 없고 몸에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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