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2) '내일은 내일에 맡기세요 — 오늘 새를 먹이시는 아버지' (마태복음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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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1개월 전0📖 오늘의 본문 — 마태복음 6:25-34 (개역개정)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묵상 도우미
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내일 걱정이 먼저 밀려오셨나요? 갚아야 할 것들, 책임져야 할 얼굴들이 마음을 눌렀을지 모릅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를 사는 이들에게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는 곧 생존의 문제였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예수님은 뜻밖의 손짓을 하십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고 하십니다. 심지도 거두지도 않는 그 작은 새들을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신다면, 하물며 그분의 자녀인 우리를 잊으시겠느냐는 것입니다.
염려는 우리 삶에 단 한 뼘도 보태지 못합니다. 오히려 오늘 감당할 힘까지 미리 끌어다 써 버립니다. 예수님은 염려를 멈추라 하시며 방향 하나를 주십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순서를 바꾸라는 초대입니다. 내 필요를 앞세워 불안에 끌려가는 대신, 아버지를 먼저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몫이고, 오늘의 괴로움은 오늘로 족합니다. 오늘 하루, 그거면 충분합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충신교회 이전호 목사님은 마태복음 6장 강해에서, 염려는 삶에 아무것도 더하지 못하며 오직 하나님을 신뢰함으로만 벗어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해 주신다는 약속이, 염려의 자리를 신뢰로 바꾼다고 전하셨습니다.
🙏 오늘의 기도
아버지, 솔직히 오늘도 내일이 두려웠습니다. 손에 쥔 것을 세어 보며 부족함부터 헤아렸습니다. 제 힘으로 다 감당하려다 마음만 무거워졌습니다. 공중의 새도 먹이시는 주님께서 저를 잊지 않으심을, 머리로는 알면서도 자꾸 잊습니다. 오늘 하루만 주님께 맡기게 하소서. 내일의 몫은 내일의 은혜에 남겨 두고, 지금 이 하루를 주님과 걷게 하소서. 먼저 주님의 나라를 구하는 마음을 오늘 제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출근길에 걱정 목록 대신 '오늘 감사한 일 한 가지'를 먼저 떠올려 보기
2. 내일 일이 밀려올 때, '그건 내일의 몫'이라 소리 내어 말하고 잠시 멈추기
3. 잠들기 전, 오늘 하루 지켜 주신 손길 하나를 헤아리며 맡기고 자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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