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10/15) '내 마음이 나를 속일 때 — 변함없는 빛을 바라봅니다' (약 1:16)

매
매일QT3시간 전13
📖 오늘의 본문 — 야고보서 1:14-17 (개역개정)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각종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 묵상 도우미 그럴 만했다고 스스로를 설득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피곤해서, 다들 그러니까, 이번 한 번뿐이니까. 이유는 늘 그럴듯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야고보는 시험의 출발점을 바깥이 아니라 내 안의 욕심에서 찾습니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사망을 낳는다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생각 하나였던 것이 어느새 삶의 방향을 바꾸어 놓는다는 경고입니다. 그래서 '속지 말라'는 말씀은 남에게 속지 말라는 것보다 먼저 나 자신에게 속지 말라는 당부로 들립니다. 내 마음은 생각보다 쉽게 나를 변호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기준 삼아야 할까요. 야고보는 시선을 위로 돌립니다. 빛들의 아버지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십니다. 흔들리는 내 마음 대신 변하지 않으시는 그분 앞에 오늘의 이유들을 정직하게 내려놓아 보시면 어떨까요.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지난 주일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님은 같은 본문으로 '자신에게 속지 마라'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사람은 욕심이 생기면 그것을 정당화할 이유부터 찾게 된다고 짚으셨습니다. 그래서 내 종교적 열심까지도 돌아보고, 빛들의 아버지께서 주신 진리 위에 서야 한다고 권면하셨습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솔직히 저는 제 욕심에 그럴듯한 이름을 붙이는 데 익숙합니다. 필요해서라고, 남들도 그렇다고 말하며 제 마음을 쉽게 눈감아 주었습니다. 오늘은 제 안의 작은 욕심을 정직하게 보게 하여 주십시오. 그것이 자라기 전에 주님 앞에 내려놓게 해 주십시오. 변함없으신 빛들의 아버지를 신뢰하며, 제 마음보다 주님의 말씀을 더 믿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오늘 '이번 한 번만'이라고 스스로를 설득하는 순간이 오면 잠시 멈추고 기도해 보십시오. 2. 요즘 자꾸 정당화하고 있는 일 한 가지를 적어 보고 주님 앞에 솔직히 꺼내 보십시오. 3. 잠들기 전 야고보서 1장 17절을 읽으며 오늘 받은 좋은 선물 하나에 감사해 보십시오.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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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분
분당영남아빠3시간 전

아멘입니다.

시
시흥트럭수현2시간 전

운전하다 보면 끼어들기 하는 차들 때문에 진짜 욱할 때가 많거든. 바쁘니까 그럴 수 있지 하고 넘기려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욕부터 나오고 정당화하더라.. 비 오는 날 도로 위에서 내 마음 다스리는 게 제일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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