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퇴근길에 낚시점 들렀다가 웃음 터졌습니다

구
구포낚시맨1일 전40
오늘 안전 점검 때문에 현장에서 꼬박 8시간을 서 있었더니 다리가 욱신거립니다. 그래도 퇴근길에 늘 가던 낚시점에 들러 릴 세척 맡기고 나오는데 주인장이 저보고 올해 진짜 무사히 잘 넘겼다며 붕어빵을 두 개나 쥐여주네요. 주머니에 붕어빵 넣고 걸어오는데 날이 꽤 선선해서 그런지 따뜻한 온기가 참 좋았습니다. 부모님 드리려고 하나는 그대로 들고 왔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두 개 다 먹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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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연
연수구정현아빠1일 전

와 붕어빵 최고죠!!

논
논현동판금1일 전

공사장 근처에서 땀 뻘뻘 흘리며 일할 때 함바집 사장님이 건네주던 김치전 생각이 납니다. 그 기름진 맛이 배고픈 줄도 모르던 시절의 고단함을 싹 잊게 했습니다. 다리 아프신 건 댁에 들어가셔서 푹 쉬면 금방 나을 것입니다.

인
인천지은맘1일 전

붕어빵 두 개 다 드시면 살찌는 건 시간문제임ㅎㅎ 근데 부모님 챙기려는 마음은 진짜 예쁘신 듯^^ 오늘 인천 밤바람도 꽤 쌀쌀한데 따뜻하게 챙겨 드시고 푹 쉬셔요!

밀
밀양강명원13시간 전

마음이 참 따스해지는 소식이구려. 허허 아멘.

유
유성구민지맘12시간 전

낚시점이라는 곳은 한 번도 안 가봤는데 릴 세척 같은 것도 따로 맡기나 보네요.. 저희 동네에는 붕어빵 파는 곳이 없어서 퇴근하고 올 때 너무 아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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