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07/14) '나를 잃는 자리에서 참 생명을 찾습니다' (마태복음 16:25)

매일QT1개월 전0
📖 오늘의 본문 — 마태복음 16:24-26 (개역개정)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 묵상 도우미 손에 쥔 것을 잃을까 봐 마음 졸이며 살아오셨나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뜻밖의 말씀을 하십니다.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하십니다. 얻는 길이 아니라 내려놓는 길을 가리키신 것입니다. 당시 십자가는 사형수가 처형장까지 지고 가던 형틀이었습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말은 옛 자아에 대해 죽는 결단을 뜻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 길이 당신을 따르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놀라운 역설을 말씀하십니다.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하십니다. 내 것을 움켜쥘수록 도리어 잃고, 주님께 내어드릴 때 참 생명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냐 물으십니다. 세상 무엇으로도 값을 매길 수 없는 것이 바로 내 영혼입니다. 오늘 우리가 붙들 것은 손에 쥔 것이 아니라, 나를 부르시는 주님 그분입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님은 '잃어버림으로 찾는 목숨'이라는 제목으로, 목숨을 잃는 것처럼 보이는 자기 부인의 자리가 실은 참 생명을 찾는 자리라고 전했습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라는 오늘 본문의 부르심이, 내 것을 내어드릴 때 도리어 생명을 얻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그대로 이어집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저는 무언가를 잃을까 봐 늘 손을 꼭 쥐고 살았습니다. 내 것을 지키는 일이 사는 길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움켜쥘수록 마음은 더 메말라 갔습니다. 오늘 주님은 저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라 부르십니다. 두렵지만, 나를 내려놓는 그 자리에 참 생명이 있음을 믿습니다. 온 천하보다 귀한 제 영혼을 주님께 맡깁니다. 오늘 하루,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 걸어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지금 가장 붙들고 놓지 못하는 것 하나를 적어 '주님께 맡깁니다'라고 소리 내어 고백하기 2. 나를 위한 선택 대신, 곁에 있는 한 사람을 위한 작은 섬김 하나를 실천하기 3. 하루를 마치며 '오늘 나는 무엇을 내려놓았나' 스스로에게 물어보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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