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비 오는 화요일 점심에 짬 내서 민수기 12장

원
원미구현영맘2시간 전27
상담 전화 계속 돌리는데 비 오는 소리 때문인지 오늘따라 감정 쓰레기통 된 기분이네요. 애들 학원비도 꼬박꼬박 나가야 하고.. 20년 넘게 일하신 분들 생각하면 투정 같기도 한데 마음이 툭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ㅎㅎ 민수기 12장 보면서 모세가 참 대단하다 싶었어요. 비방을 들어도 잠잠히 자기 자리 지키는 그 온유함이.. 제가 전화기 붙잡고 하루 종일 버티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겠죠. 그냥 오늘 저녁엔 애들 얼굴 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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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가
가락동경희씨1시간 전

상담 업무 하시는군요... 정말 쉬운 일이 아닐 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몇 달 전에 용기 내서 동네 교회 문 앞까지 갔다가 결국 발길을 돌렸거든요... 낯선 사람들 틈에서 혼자 앉아있을 생각하니까 너무 떨려서요ㅎㅎ

민
민트떡볶이1시간 전

진짜 마음 쓰리더라고요 ㅠㅠ 기운 내세요!!

영
영아의엑셀일기1시간 전

비가 계속 내려서 그런지 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는 단풍 색깔이 평소보다 훨씬 짙게 보입니다. 학원비 결제는 보통 자동이체로 설정해두면 관리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양
양구현동파파55분 전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원
원미구엑셀러47분 전

상담 업무 하실 때 감정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를 수치로 환산하면 어느 정도인가요?

의
의정부채여사10분 전

귀한 아들딸들 뒷바라지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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